[컨슈머뉴스=이재훈 기자] 아직 본격적인 겨울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벌써 코 끝이 시려오는 차가운 공기가 아침저녁으로 옷 깃을 여미게 만든다. 때 이른 차가운 날씨에 업계들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.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아우터들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는 것. 업계가 가진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한 기능성과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녹아 든 디자인을 앞세워 고유의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아웃도어 업계는 이미 올 가을∙겨울 준비를 마쳤다.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올 가을∙겨울 시즌을 대비해 다운자켓과 코트의 장점만을